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한국도자재단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5 경기도자페어’ 전시·판매관 참가 도예가와 단체 등 80곳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자페어’는 매년 새로운 도자기 경향을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도자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프리미엄 홈 스타일링 전시회인 ‘홈·테이블데코페어(Home·Table Deco Fair)’와 동시에 12월 18일~21일 열린다.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도예인과 단체, 한국도자재단 도예가등록제 등록 도예가 등이 신청 대상이다.
참가자와 단체에는 3×3m 규모의 목공 조립형 대면 판매 부스를 제공한다.
재단은 참가비의 60%를 지원한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도자문화 대중화와 도자 산업 활성화 등 국내 도자문화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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