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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의원회관 개청…도의원 64명 1인 1연구실
경남도의회 의원회관 개청식 모습/경남도의회
경남도의회 의원회관 개청식 모습/경남도의회

[더팩트ㅣ경남=이경구 기자] 경남도의회는 5일 최학범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완수 도지사, 박종훈 도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회관 개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2023년 11월 착공한 의원회관은 191억 원을 들여 도의회 본관 뒤 도청 운동장부지에 면적 3570㎡, 지하 1층 및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상 1층에는 204석 규모의 도민공연장이 마련됐으며 2층과 3층에는 개별 의원연구실 46실이 조성됐다.

지금까지 1~2인 연구실을 사용해 오던 경남도의원은 64명은 의원회관 개청으로 본관에 남는 연구실과 합쳐 1인 1연구실을 사용한다.

장애인 미술작품 전시공간도 함께 조성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학범 의장은 "의원회관 개청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효율성을 높이고 쾌적한 업무환경 조성은 물론 보다 깊이 있는 연구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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