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시청 직원들과 함께 2일 운산고등학교 앞에서 등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박승원 시장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로 생애 첫 선거를 경험하는 새내기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당부하면서 민주주의의 의미를 알렸다. 올해 광명시에서 처음 투표권을 행사하게 되는 유권자는 3334명이다.
박 시장은 "첫 유권자로서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도 지속적인 시민 참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여러분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소중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5월 29~30일 실시한 사전투표 결과 광명시 투표율은 36.85%로 집계됐다. 이는 경기도 시군 중 2위에 해당하며, 전국 평균 34.74%보다 2.11%p, 경기도 평균 32.88%보다 3.97%p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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