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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부울경, 합천 떴다…운석충돌구 등 체험 '신비로움 감탄'
2025 미스부울경 홍보사절단 4명이 합천의 대표 관광지 초계 운석충돌구를 방문해 지역 홍보에 나섰다. /합천군
2025 미스부울경 홍보사절단 4명이 합천의 대표 관광지 초계 운석충돌구를 방문해 지역 홍보에 나섰다. /합천군

[더팩트ㅣ합천=이경구 기자] 경남 합천군은 2025 미스부울경 홍보사절단 4명이 초계 운석충돌구를 방문해 지역 홍보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홍보사절단은 초계면에 위치한 운석충돌구를 둘러보며 약 5만 년 전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독특한 지형과 그 과학적·관광적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충돌 당시를 재현한 안내 콘텐츠와 주변 풍경에 깊은 인상을 받아 합천의 자연이 간직한 신비로움에 대해 감탄했다.

이어 축협을 방문해 지역 대표 먹거리인 합천 소고기를 맛보며 지역 식재료의 풍미를 체험하고 특산품인 황토한우 육포도 함께 맛봤다.

홍보사절단은 "운석충돌구는 정말 특별한 체험이었다"며 "앞으로 합천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미스부울경 홍보사절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합천의 이색 관광자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앞으로도 지속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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