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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대전서구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개최
이창종 회장 "명품 협의회 만들어 준 자문위원들 덕분에 행복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가 26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창종 협의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민주평통 대전서구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가 26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창종 협의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민주평통 대전서구협의회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가 26일 오전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대전서구청장, 자문위원 등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창종 협의회장은 "제21기 출범과 동시에 시작된 발걸음이 2년여의 시간 동안 끊이지 않고 풍성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명품 서구협의회를 함께 만들어 준 자문위원들 덕분에 행복했다"며 "앞으로 어느 자리에서든 건승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제21기를 이끈 이창종 협의회장님을 포함한 128명의 서구협의회 자문위원의 뜨거운 열정이 지역사회 정착과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에 활기를 불어넣어 멋진 마무리를 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가 26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민주평통 대전서구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가 26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민주평통 대전서구협의회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제21기 대전서구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5년 2분기 대전서구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는 제21기 마지막 정기회의인 만큼 각 분과위원회와 협의회의 추진 활동 및 사업에 대한 평가 회의를 겸해 기수 동안 진행된 크고 작은 행사를 위해 애써 준 자문위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정기회의 시작 전에 특별한 순서로 방화 진화에 적극적으로 나선 서구 발전 공로를 인정받은 김대성 자문위원에게 대행기관장의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한편, 민주평통 대전서구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 지원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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