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 행복건강센터는 전문 강사가 공원 내 운동기구의 올바른 사용법을 시민들에게 교육하는 '파크 트레이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파크 트레이너 교육은 운동 전후 부상 방지를 위한 스트레칭 교육 및 각 공원 내의 운동기구 사용법을 교육해 공원 내 운동기구의 활용을 높이고, 올바른 사용법 숙지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권역별(북부·남부·중부)로 나눠 각각 지정일 오전 10시에 한다. △6월 9일은 남부권(옥구공원 내 무궁화동산) △12일 북부권(검바위 하늘공원) △16일 남부권(시흥센트럴헤센아파트) △19일 중부권(능곡중앙공원)에서 실시한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공원 운동기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널리 알려 근력 강화와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되고 시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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