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국토교통부의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지적측량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화성시 소속 박상수 지적측량검사팀장·최진섭·이효진 주무관이 이 대회에 출전해 성과를 냈다.
이들은 지난달 열린 '2025년 경기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경기도 대표로 선발됐다.
지적측량 부문은 전국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공무원 17개 팀, 51명이 출전했다.
측량 성과 정확성·측량 신속성·장비운용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하는 대회다.
이은숙 화성시 토지정보과장은 "우수한 지적측량 수행 능력을 전국에 알린 기회"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