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무안=김동언 기자] 전남 무안군이 전남도가 주관한 지방세정 평사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예산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방세정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실적 등 3개 분야 29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평가 항목은 △세수 확충 분야(7개 항목) △세외수입 분야(5개 항목) △지방세정 분야(17개 항목)로 구성됐다.
무안군은 비과세·감면 부동산에 대한 사후조사를 통해 탈루 세원을 추징하고 정확한 세수 추계 등 적극행정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무안군은 2025년도 지방세정 업무에 필요한 인센티브 예산 2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김산 군수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에 협조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맞춤형 세무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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