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서산시는 제2기 시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들과 기획예산담당관실 직원 등 30여 명이 지난 18일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이완섭 시장도 이날 환경정화에 동참하고 환경정화 활동 후 관내 식당에서 청년네트워크 회원들과 조찬을 함께 청년 시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환경정화는 ‘아름다운 서산시 가꾸기’를 목표로 서산시민의 대표 휴식 공간인 중앙호수공원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올해 ‘청년이 꿈꾸는 행복도시, 서산’ 실현을 위해 223억 원을 투입해 4개 분야·35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 3월부터 청년의 생활·여가 여건을 향상하기 위한 ‘청년 생활공구 대여사업’을 추진 중 서산청년마당을 통해 캠핑용품 11종과 생활 공구 8종을 무상 대여하는 사업을 펴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른 아침 지역 사랑을 실천하며 애써주신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들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청년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수렴해, 청년의 꿈을 지원하는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제2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직장인 △창업인 △문화·복지 총 3개 분과에서 청년정책 발굴, 시의 정책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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