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은 지난 13일 서천군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국립생태원과 함께 2025년 반부패·청렴 합동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공기관의 부패 예방과 윤리적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서천군청 공무원과 국립생태원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해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다졌다.
특히 김기웅 서천군수와 국립생태원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참석해 청렴 실천의지를 몸소 보여줬다.
교육은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해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 및 적용사례, 공직자 행동강령 핵심 원칙,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실효적 운영방안 등의 사례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공직자는 어떠한 유혹과 청탁에도 흔들림 없이 공정성을 지켜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서천군청과 국립생태원이 함께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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