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용인=조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지역위원회는 지역 당원 등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교육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용인시을지역위원회가 당원과 누리꾼 등 1000여 명으로 꾸린 ‘더천명’ 회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중앙당 국민소통위원회 소속 전문가가 △SNS선거운동 전략과 유의사항 △언론 모니터링·대응법 △가짜뉴스 대응법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 노하우 등을 교육했다.
신나연 용인시을지역위원회 홍보소통위원장은 "SNS 알고리즘을 활용한 콘텐츠 확산 전략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전달방법 실전을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손명수 용인시을지역위원장은 "SNS는 단순한 소통 수단을 넘어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면서 "지역 당원들의 SNS 소통 능력과 디지털 콘텐츠 소통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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