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오는 8월 22일까지 어린이문화센터 2층 노노카페에서 '이로운 곰팡이' 주제의 제8회 고사리 손 그림전시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전시 작품은 어린이들이 전통 발효식문화를 체험한 뒤 이를 토대로 그린 그림이다. 쌀과 콩, 메주, 버섯 등의 식재료를 관찰하고 발효 과정을 경험한 어린이들이 곰팡이의 가치와 전통 발효식문화의 중요성을 순수한 시선으로 표현했다.
정지영 시 농정해양국장은 "전시 작품은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함께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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