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갑 당원협의회는 지난 6일 국힘 인천시당사 7층 강당에서 21대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필승을 결의했다고 7일 밝혔다.
손범규 남동갑 당협위원장은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당의 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대선승리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논의 중인 보수 후보 단일화가 이뤄지길 기대하며 누가 최종 보수후보가 되더라도 남동구갑 지역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당원들의 힘을 모으자"고 선대위원들의 적극 활동을 당부했다.
21대 대선 남동구갑 선거대책위원회는 손범규 위원장과 이윤성(전 국회의원), 서명섭(전 인기총 회장), 신영은 전 인천시의원이 총괄 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지휘하게 된다.
또 이선옥, 임춘원 시의원과 김은숙, 정재호 구의원이 선거대책 공동 본부장으로 지역을 담당한다. 최병덕, 황흥구, 문종관, 김대진 전 의원들이 직능과 조직, 홍보미디어, 여성, 장애인, 유세, 클린선거운동, 소상공인, 재정본부에서 유권자들을 만난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200여 명의 당원들이 참석했다. 선거대책위에 대학생본부와 청소년본부를 신설해 청년들까지 아우르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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