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공주=김형중 기자] 국립공주대 산학협력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이공계 연구생활 장려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9년간 국고 112억 원의 사업비(2025년도 사업비 12억 4000만 원)를 지원받게 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사업은 연구활동 중인 이공계 대학원생의 안정적 연구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석사과정은 월 80만 원, 박사과정은 월 110만 원의 학생인건비를 지원하는 재정지원사업이다.
임경호 총장은 "이 사업 선정을 계기로 국립공주대가 이공계 대학원생의 경제적 안정망을 구축해 우수한 인재 확보 및 육성을 통해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대학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업책임자인 김송자 산학협력단장은 "대학 단위 학생인건비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안정적으로 이공계 대학원생의 연구·학업 여건 관리를 내실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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