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서구문화원은 28일 열린 제45차, 제46차 임시총회에서 서구문화원 제9대 원장 선거가 진행돼 송선헌 후보가 당선됐다고 29일 밝혔다.
선거인 회원 147명 중 133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기호 1번 이택용 후보가 55표, 기호 2번 송선헌 후보가 78표를 얻어 송선헌 후보의 당선이 결정됐다.
송선헌 대전서구문화원장 당선자는 "저를 선택해 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문화원의 조속한 안정과 회원 화합을 위해 힘쓰겠다"며 "서구문화원은 서구민을 위해 일하는 공적인 기관임을 깊이 새겨 무거운 책임감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선헌 당선자는 의학박사로 현재 둔산동 소재 '미소가있는 치과' 대표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문학사랑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대전시 미술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폭넓은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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