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의왕=김동선 기자] 경기 의왕도시공사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20일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을 관내·관외 모두 무료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유료도로 통행료 및 주차요금은 이용자 부담이다.
이용 대상은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의왕시 거주 장애인이다. 광역이동지원센터에서 예약해야 한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 지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편익 서비스 확대와 정책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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