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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지역 기업체·단체·공무원…영남 산불피해 지원 성금 기탁 줄이어
비츠로셀·당진시청·당진도시공사·쌈채연구회 등

비츠로셀은 9일 영남 지역 대형 산불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당진시에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당진시
비츠로셀은 9일 영남 지역 대형 산불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당진시에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당진시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지역 기업체를 비롯한 단체·공무원 등이 영남 산불피해 지원 성금을 줄이어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당진시에 따르면 비츠로셀(대표 장승국)은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당진시에 9일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당진시 소속 공직자 1500명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자발적 모금 운동으로 1709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또 당진도시공사(사장 김양수)도 지난 9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00만 원을 당진시에 기부했다.

당진시 쌈채연구회(회장 박헌욱)도 9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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