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여주=조수현 기자] 경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5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공모에 '디지털 기술 활용 수용태세 개선' 부문 대상으로 '여주오곡나루축제'가 2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가장 적은 예산이 들어가지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국내 대규모 축제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재단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스마트 지도 △스마트 주차 △스마트 안전(밀집도) △스마트 결제 등의 디지털 정보시스템 구축으로 방문객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지난해 30여만 명이 방문한 경기도 대표 문화관광축제이다.
이순열 재단 이사장은"공모 선정을 계기로 여주오곡나루축제가 더욱 스마트하고 편리한 축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