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과천=김동선 기자] 경기 과천시는 박영미 과천시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가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영미 대표는 안양시청소년재단에서 동안청소년수련관 교육사업팀장, 만안청소년수련관 활동사업팀장을 거쳐 만안청소년수련관장을 역임하는 등 26년간 청소년 분야에서 일해온 전문가다.
박영미 대표는 취임사에서 "청소년 중심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과천시 청소년육성재단이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전문기관이 되는 데 이바지하겠다"며 재단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박영미 대표는 청소년 현장에서 다년간 쌓아온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라며 "청소년육성재단이 과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심축으로 자리 잡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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