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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향적산 치유의 숲' 프로그램 본격 운영
오는 11월 30일까지 산림치유 프로그램 제공…심신 치유 공간 기대

계룡시는 2025년 '향적산 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30일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향적산 치유의 숲' 전경. /계룡시
계룡시는 2025년 '향적산 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30일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향적산 치유의 숲' 전경. /계룡시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충남 계룡시는 2025년 '향적산 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30일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향적산 치유의 숲은 시를 대표하는 산림자원인 향적산의 우수한 산림 환경과 아름다운 숲 경관을 활용해 시민 면역력 증진 및 심신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치유 공간 공간으로 △치유센터 △데크로드 △동행·상상·가치의 숲 △치유숲길(1.6㎞)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치유의 숲을 방문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향적산 나를 품다'를 비롯해 참여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인 △건강드林(대사증후군) △꿀잠드林(우울증) △아가드林(임산부) △기억드林(치매예방) △행복드林(가족에코티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향적산 치유의 숲이 시민 여러분을 위한 휴식과 회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향후 조성 예정인 자연휴양림 및 생태숲과 연계해 향적산이 충청권을 대표하는 힐링·치유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휴관일인 월요일과 명절 연휴를 제외하고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2시간씩 진행된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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