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주 뒤 감식 결과 나오면 실화자 구속 여부 검토

[더팩트ㅣ안동=박진홍기자] 경북지방경찰청이 31일 의성 산불 실화사건 수사를 위해 발화지점인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의 산소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소방당국과 함께 합동감식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최초 발화 지점에서 산불 원인 등을 밝히기 감식을 실시했다"면서 "지난주 현장에서 수거한 라이터 등은 이미 국과수에 보내 정밀 감정을 의뢰해 놓았다"고 밝혔다.
이어 "3~4주 뒤 감식 결과가 나오면 실화자 A 씨에 대해 구속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며 "드론을 통해 산불 확산 방향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A 씨는 지난 22일 조부모 산소에서 묘지 정리를 하면서 나뭇가지 등을 태우다 산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이 나자 A 씨 가족들은 119에 신고한 후 급히 산에서 내려오다 인근 마을 이장과 마주치면서 인적사항이 알려졌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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