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성남=유명식 기자] 경기 성남시는 11월까지 분당구 야탑동 만나교회 뒤편 탄천 공터에서 무상 자전거 정비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월·화·목·금·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다.
거주지와 관계없이 생활형 자전거를 정비소에 맡기면 무료로 수리 및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비 항목은 △자전거 바퀴 공기 주입 △오일 보충 △브레이크 유격 조정 △안장 높이 조절 등이다.
브레이크 패드 교체, 기어 레버 교체 등에 쓰이는 부품 비용은 개별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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