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정찬욱 주식회사 신화 대표가 12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백미 50톤(10KG 5000포, 1억 2750만 원 상당)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현물 기탁했다.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정찬욱 신화 대표, 박찬용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장이 함께 했다.
정 대표는 "대전시 5개구 장애인들이 오늘의 작은 정성을 통해 더욱 힘찬 삶을 사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힘이 되는 그날까지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현물은 기탁한 정찬욱 대표는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탁 물품은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를 통해 5개 자치구 각 장애인 세대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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