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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상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에 참석해 참여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대덕구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에 참석해 참여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대덕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대덕구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나섰다.

대덕구는 7일 2025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58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안전보건의 중요성과 예방대책 △응급조치 요령 △안전수칙 매뉴얼 △감염병 예방 교육 등을 교육했다.

특히, 근로자들이 현장에서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예방대책과 응급상황 대처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는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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