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유성구 원촌동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 '천하'의 박현민 대표가 충남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박현민 대표는 6일 김정겸 충남대 총장에게 체조부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지난 2019년 첫 기부를 시작해 현재까지 충남대에 총 6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박 대표는 "평소 체육을 사랑하는 만큼 엘리트 체조 선수 양성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며 "이번 기부가 충남대학교 체조부의 발전과 지역 체육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남겼다.
박현민 대표는 2025년 대전체육회 부회장으로 위촉돼 체육계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대전 64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1억 원 이상 기부자)으로서 평소에도 '동행' 봉사단체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