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는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5일 중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고, 시민들에게도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발급을 권장했다고 6일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신원 확인 수단을 제공하는 혁신적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시민 편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 디지털 신분증으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17세 이상이라면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주민등록지 관할 기초지자체 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디서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오는 28일부터는 전국 어디서나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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