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들에게 축하금 2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보호자 가운데 한 명이 11월 28일까지 시 홈페이지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축하금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매달 15일까지 신청한 건은 다음 달 15일에, 16일 이후 신청한 건은 다음 달 말일에 지급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아이들이 첫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입학축하금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정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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