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인천=정찬흥 기자] 인천시는 '2025년 제1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신청 희망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7일 오후 JS 제물포스마트타운 13층 세미나실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요건, 심사 절차, 지원 혜택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지정 심사에 대비한 사전 상담 및 컨설팅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간접 지원 혜택(판로지원, 이차보전, 컨설팅, 입주 참여 등) 설명, 지정 신청 절차 및 일정 공유, 질의응답 및 1대 1 컨설팅 순서가 이어진다.
인천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내수 침체 장기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들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손혜영 인천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성장하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는 이 사업 이외에도 다양한 간접 지원 혜택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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