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스토리텔링·자원봉사자와 책 읽기·자율독서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오는 18일부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단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3월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4일부터 접수한다.
유아기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독서 전문 강사와 자원봉사자의 재능 기부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북 스토리텔링 △자원봉사자와 함께 책 읽기 △자율독서 등으로 구성됐다.
'북 스토리텔링'은 전문 강사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그림 그리기,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금요일에 운영된다.
'자원봉사자와 함께 책 읽기'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자율독서 프로그램'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월 1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7~8월 방학 기간에는 어린이 자료실 이용자가 많아 단체 견학 프로그램 운영이 제한된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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