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 중구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한국족보박물관에서 방문객들에게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그림책 원화 전시’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림책 원화 전시는 한국족보박물관과 뿌리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독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그림책 속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는 출판사의 그림책 원화 액자와 제공받은 이미지 파일을 액자로 제작해 매월 5일부터 25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족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책을 통해 가족 사랑과 따뜻한 감동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