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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옥외광고 ‘문자알림서비스’ 확대 시행
전국 최초 도입…안전문화 확산 기대

용인시청사 전경./용인시
용인시청사 전경./용인시

[더팩트ㅣ용인=유명식 기자] 경기 용인시는 올해 옥외광고물 문자알림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6월부터 전국 최초로 옥외광고물의 표시·연장 갱신기간이 도래했거나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 등이 우려될 때 관리자에게 이를 알려주는 문자알림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올해는 옥외광고사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책임보험 가입과 종사자 교육 이수를 안내하는 서비스를 추가했다.

시는 서비스 확대로 옥외광고물 책임보험 가입률과 종사자 교육 참여율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알림 서비스를 통해 옥외광고물과 관련한 안전과 책임 의식을 높여 올바른 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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