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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책걸상·사물함 교체 구입비 8억여 원 지원
적기에 책걸상·사물함 교체…학생 맞춤형 학습환경 조성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새학기를 맞아 관내 초·중·고 33개교에 약 8억 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구입)사업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대전원신흥초복용분교를 비롯해 학생수 증가에 따른 학급증설 학교 및 내용연수 10년이 경과돼 교체가 필요한 학교로서 초 16교, 중 6교, 고 11교가 해당된다.

지원 규모는 책걸상 4212조, 사물함 3717개 등으로 학생 맞춤형 학습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자 함이다.

대상 학교는 학교 교육과정 등 학교별 실정에 맞춰 최근 학생들의 체형변화 등을 고려해 적정 규격의 책걸상과 사물함을 자체적으로 구입하고, 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대한 수요조사와 확인 점검을 공정하게 실시해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조광민 시교육청 시설과장은 "쾌적한 교실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제일 많이 접하는 책걸상과 사물함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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