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새마을회가 25일 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시임원 및 구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주요사업 실적을 보고하고 2024년도 세입·세출결산과 2025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확정했다.
2025년도 주요추진사업으로는 △녹색새마을 (기후변화 대응 실천운동 등) △건강새마을(저출생,고령화 대응 운동) △문화새마을 (배려·공경문화 운동 등) △새마을운동 추진역량강화 등 4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특히 차세대 새마을지도자 육성을 위한 대학새마을동아리·청년새마을연합회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운동에 주력하기로 했다.
박영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5년 새마을운동이 제창된 지 55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아 새해에는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는 엄중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새마을운동에 대한 기대에 걸맞게 우리의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을 정비해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미래로 세계로 확장하며 더욱 내실 있는 발전을 이루어 내자"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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