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이금선 대전시의회 의원(교육위원장, 국민의힘, 유성구4)이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 근로조건 및 노동인권 개선 공로로 24일 전국여성노동조합 대전충청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교육위원장은 대전시의회 제9대 후반기 교육위원장으로 활동하며 2024년 대전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비정규직 직종별 세부 현안을 집중 조명해 교육공무직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환기시키고 노동인권 개선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대전지역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 근로조건 및 노동인권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는 전국여성노동조합 대전충청지부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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