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안양=김동선 기자] 경기 안양시가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노인들에게 찾아가는 노인복지정책 홍보에 나섰다.
안양시는 24일 동안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동안구지회 총회를 찾아가 노인회 임원, 경로당 회장 등 130여 명에게 노인복지정책을 설명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비산노인종합복지관 개관(예정) △치매전문요양원 건립(예정)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등 역점 시책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경로당 보조금 운영 지침과 자주 건의하는 민원사항을 알기 쉽게 안내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정책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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