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예산군은 '예당관광지 국민여가캠핑장' 시설 정비를 마치고 내달 1일 재개장 한다고 24일 밝혔다.
예당관광지 국민여가캠핑장은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를 비롯해 모노레일, 조각공원, 예산황새공원, 대흥 슬로시티, 봉수산자연휴양림 등 시설을 갖춘 관광지로 관광객들이 많은 찾는 예산군의 대표적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관광시설이다.
예산군은 동절기 휴장 기간 동안 26면의 오토 캠핑장 시설과 취사장, 공동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 및 전기 시설 정비를 마쳤다.
특히 목재시설물 오일스테인 도장, 샤워장 미끄럼방지 보수, 화장실 핸드드라이어 설치 등을 완료해 이용객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캠핑장 이용 예약은 예당관광지 국민여가캠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캠핑장 이용 시간은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다. 요금은 금·토요일과 공휴일 모두 3만 원이고 평일에는 2만 원이다. 다만 7∼8월 성수기에는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1개소 기준 3만 원이다.
캠핑장 운영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예당관광지 국민여가캠핑장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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