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올해 44억7000만 원을 들여 병설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202개교에 친환경·경기도지사 인증(G마크)·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경기도 농산물과 쌀 구매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품목별로 농산물의 경우 학교 공급가의 30~50%, 가공품은 학교 공급가의 15~30%를 지원한다.
경기미는 학교가 정부관리양곡 가격을 지급하고 차액을 시가 지원한다. 농산물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쌀은 수원·양평·고삼 농협에서 공급한다.
시 관계자는 "건강한 학교급식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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