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종료 후 '마음, 안녕' 사후 특강으로 지속 지원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을 위해 2025년 '취업탄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2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기에 걸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자아 탐색 및 자기 이해 △구직 기술 습득 △자존감 향상 △취업 희망 분야 탐색 △고민 나누기 △생각 가다듬기 △구인자 입장에서 되어보기 △모의 면접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프로그램 수료생들은 "자아성찰의 기회가 되었고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 "지인의 소개로 오게 됐는데 용기 내어 오길 잘했다",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등 소감을 남겼다.
이경미 광명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취업과 진로 고민을 가지고 있거나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여성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취업탄탄 프로그램은 매년 200명 이상이 수료한다. 수료생의 98%가 만족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마음, 안녕' 등 사후 특강으로 지원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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