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안양=김동선 기자] 경기 안양시가 18일부터 관내 건축공사장 8개소에 대해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에는 지반이 얼었다가 녹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지반이 약화돼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관내 지하굴착 공정 공사장 위주로 점검할 예정이다.
오는 3월 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점검에는 안양시 지역건축안전센터 건축사 및 기술사와 공무원 등 전문가가 참여해 건축공사장 내 지반 상태, 흙막이·옹벽 등 위험시설물 관리상태, 공사장 주변 현장관리 실태 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안양시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건축허가 시 건축물에 대한 구조·안전 관련 검토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6월경에는 우기 대비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건축공사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없애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 확보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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