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장수=최영 기자] 전북 장수군은 12일 최훈식 군수와 임상섭 산림청장이 함께 지난 설 연휴 기간 대설과 강풍으로 인한 산림 분야 피해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 군수와 임 청장은 장수군 천천면 소재의 오미자 재배지를 방문했으며 대설로 쓰러진 재배 시설을 살피고 복구 및 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대설 피해 임가의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임업 시설의 신속한 복구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자연재해에 대비해 시설물 점검과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대응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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