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특수교육원은 12일 오후 국립중앙과학관 행정동 세미나실에서 국립중앙과학관과 '특수교육대상학생 맞춤형 과학문화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과학문화 행사 운영과 안전하고 효과적인 과학관 이용을 위한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장애학생이 보다 쉽게 과학문화를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맞춤형 과학문화 행사 운영, 장애학생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과학관 이용을 위한 전문가 자문, 기타 장애학생을 위한 효과적인 과학문화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협력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중앙과학관은 장애학생을 위한 과학문화 행사 운영을 확대하고, 대전특수교육원과 협력해 장애학생의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권순오 대전특수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학생이 과학문화를 보다 쉽게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경험을 확대해 정서적 성장도 함께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립중앙과학관과 대전특수교육원이 오랜 기간 공동 주관해 온 '웃음 가득 행복 가득 음악회'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이 음악회는 장애학생들에게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 복지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오는 4월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된다. 음악회에서는 타악 퍼포먼스, 성악 공연, 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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