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는 '전통 연날리기 체험' 프로그램을 연꽃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연날리기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전통놀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잔디광장에는 쉘터를 설치해 프로그램 이용자들이 따뜻하게 쉴 수도 있다.
연날리기 체험은 오전 10시~오후 4시에 진행되며,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는 연을 우선 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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