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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영광군수, 대설·한파 재해 대응 양식장 현장 긴급 점검
5일 대설 내린 양식장 찾아 선제적 대응책 주문

장세일 영광군수가 5일 대설⋅한파에 취약한 양식장을 찾아 선제적 피해 예방책을 주문했다./영광군
장세일 영광군수가 5일 대설⋅한파에 취약한 양식장을 찾아 선제적 피해 예방책을 주문했다./영광군

[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장세일 전남 영광군수가 대설⋅한파에 취약한 양식장을 찾아 재해 대비 상황 점검과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6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3시 기준 15㎝ 적설량을 기록하고 주말까지 계속하여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영광군은 재난안전대책 본부를 가동하고 대설⋅한파에 취약한 양식장 점검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사전 대응 등 피해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식장 대응이 미흡하면 큰 피해를 우려하는 상황에서 장 군수가 직접 양식장을 찾아 선제적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주말까지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내·해수면 양식장 등 취약시설물에 대한 적극적인 안전 조치를 당부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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