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평택=신태호 기자] 경기 평택시는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2025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해 지역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통계청이 매년 실시하는 국가 통계조사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평택시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의 사업체 7만 5800곳이다.
조사 항목은 △사업장 운영 장소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창설 연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 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등 9개 항목이다.
조사 결과는 오는 9월 발표되며, 확정 결과는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 결과는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사업체 정보 등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호되므로 안심하시고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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