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오는 7일까지 늘봄학교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 교원(순회교사)을 공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응시 자격은 만 65세 이하의 초·중등교원 자격증 소지자다. 채용인원은 5명이며 명예(정년) 퇴직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및 수업실연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계약기간은 1년(2025.3.1~2026.2.28)이다. 2차 면접 및 수업실연 심사 평가 결과 고득점 순으로 희망교에 배치된다.
늘봄학교란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 성장을 위해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서우 아산교육장은 "아산 교육에 관심 있는 능력 있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이나 기타 문의는 아산교육지원청 교육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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