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여주시는 청소년 국제교류단 15명이 지난 4일부터 8박 11일의 일정으로 미국 LA를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LA한인회와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가 두 번째로, 전주시와 중국 연길시도 참여한다.
청소년 국제교류단은 LA한인회, 독립유공자 묘역, 대한인국민회기념관, 글렌데일 위안부 동상, LA시청, USC 대학 등을 방문하고, 언론사 인터뷰를 한다.
또 Rise Kohyang 고등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고, 문화 교류 활동을 한다.
올해 6월에는 LA한인회 청소년 40명이 3박 4일 일정으로 여주를 답방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LA 국제교류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높이고,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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