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이천시는 19일 시청 1층 소통큰마당에서 올해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에 제조업, 서비스업, 물류창고업 등 직종 2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40명을 채용한다.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기업과 현장 면접을 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이 행사로 373개의 일자리를 연결했다. 올해는 400개 일자리 연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인난·취업난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는 이천시일자리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업상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상설면접과 동행 면접 등의 서비스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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