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신성대학교는 5일 본교 보건과학관 대강당에서 학위 수여 대상 학생 1000여 명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학사 및 제29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서명범 신성대 총장은 "졸업이란 배움의 완성이 아닌 새로운 출발점임을 잊지말자"며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창의적 사고와 젊은 열정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정원호 태촌학원 이사장은 "지금까지의 노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당당하게 맞선다면 분명 성공이란 타이틀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며 자신감을 심어줬다.
한편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베트남 박하기술대학 어학 연수생 중 첫 번째 졸업생을 배출했다. 반티링단(자동차과 2학년) 군이 학업 우수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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