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세종시 을)이 2월 한 달 동안 모두 6차례에 걸쳐 의정보고회 및 시민간담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강 의원은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지역 6곳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에서 22대 국회 주요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시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27일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리는 마지막 회차에서는 전체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간담회가 진행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통과 등 입법 성과 △국회세종의사당·대통령 세종집무실 추진 △예산 확보 내역 △국정감사 성과 △국회 정무위원회 활동 등이 보고될 예정이다.
강 의원은 국가상징구역 추진과 관련해 "사업 지연 및 축소를 방지하기 위한 특별법을 준비 중이고 국회와 대통령실 직원들을 위한 주택 특별공급 방안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종의사당 및 대통령 세종집무실 관련 예산 확보 현황을 설명하며 지역 주요 사업 진행 상황도 보고할 예정이다.
그는 "대한민국이 위기 속에 있지만 기본에 충실한 소통이 중요하다"며 "시민과 함께 세종 발전과 국가 위기 극복의 해답을 찾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일정은 △7일 연서면사무소 △13일 아름동 복컴 △14일 전의면 △20일 해밀동 복컴 △21일 조치원 복컴 △27일 도담동 복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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