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장진원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 내 작업환경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근로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노사 간의 중요한 소통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사 양측 16명의 위원이 참석해 △2025년 상반기 작업환경측정 추진계획 △근골격계 유해요인 조사 및 사후관리 △직무스트레스 진단평가 및 사후관리 등 산업안전보건분야 주요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장진원 보령시 부시장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사용자와 근로자가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항상 안전을 우선시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